[이시각헤드라인] 3월 7일 뉴스리뷰

2023-03-07 0

[이시각헤드라인] 3월 7일 뉴스리뷰

■ 윤대통령 "한일 미래모색"…이달 한일회담 전망

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해법을 놓고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,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 양국의 공동 이익과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해 온 결과라고 말했습니다. 이번 달 한일정상회담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.

■ 국민의힘 전대 최종투표율 55.1%…역대 최고

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투표율이 55.1%로 최종 집계됐습니다. 선거인단 46만 명이 참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 투표 결과는 내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됩니다.

■ "북 3~4월 핵훈련…고체ICBM 발사할 듯"

북한이 3~4월에 핵과 재래식을 결합한 대규모 훈련을 전개하고 신형 고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정원이 내다봤습니다.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후계자설과 관련해 "첫째가 아들이라는 점은 확실하다"고 했습니다.

■ 경찰 '마약 투약' 유아인 자택 등 압수수색

프로포폴과 코카인 등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 씨에 대해 경찰이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. 경찰은 증거물을 확보한 뒤 유 씨를 불러 자세한 투약 경위 등을 수사할 계획입니다.

■ KT 차기대표 후보에 'KT맨' 윤경림 사장

KT 이사회가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'KT맨' 윤경림 KT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을 확정했습니다. 이번 달 말 주주총회 승인으로 최종 선임이 결정되는데, 정치권 반대가 변수입니다.

#한일정상회담 #전당대회_최종투표율 #북한_고체ICBM #유아인_압수수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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